★ 우주선키우기 "캡틴포에버"

<마이라이프119>

이 게임은 "캡틴포에버"라고 하는 일명 우주선키우기 게임입니다. 플레이어는 조그만 심장으로 된 핵에 다양한 우주선 모듈을 붙여서 자신만의 크고 강력한 우주선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. 처음에는 가볍고 단순한 모듈을 제공 받게 되지만, 이후에는 다른 우주선들과의 전투를 통해 더 강력한 모듈을 얻고 이 모듈로 제무장할 수 있습니다. 다른 우주선과의 일대일 또는 일대다 전투가 매우 재미있는 게임으로 예전의 스타워즈 X윙에서의 전투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.

- 우주선키우기 "캡틴포에버" 플래시게임 시작하기 -

<마이라이프119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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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우주선키우기 "캡틴포에버" 플래시게임 스크린샷 -

이 우주선키우기 게임이 로드되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화면에 뿌려지는데, 이 화면을 클릭하면

이 게임을 시작하기 위한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.

이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도우미(?)가 Girder, Laser, Booster라고 하는

몇 개의 모듈을 가져다 주는데, 플레이어는 이 모듈을 빨간 핵에 붙여서 하나의 우주선을 만들 수 있습니다.

이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듈은 아래와 같이 각각 그 이름과 무게 에너지량이 있으며

색깔로 구분하게 되는데, 무게가 무겁고 에너지량이 클수록 견디는 힘이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.

그렇지만 우주선의 전체 무게가 무거워지기 때문에 추진기(Booster)를 많이 달지 않으면 빠르게 움직일 수 없습니다.

우주선 조립을 할 때쯤이면 다른 우주선들이 공격을 해 올 수도 있습니다.

조종은 WASD를 사용하여 이동하고 Space로 공격을 할 수 있는데, 우주선을 조립할 때 좌/우

Booster의 균형을 잘 맞추지 않으면  우주선을 조종하기가 어려우므로 이 점을 잘 고려하여 우주선을

조립해야 합니다.

우주선이 공격을 하려면 레이저(Laser) 모듈이 있어야 합니다. 물론 핵으로 공격을 할 수도 있지만,

핵이 노출되면 우주선이 쉽게 파괴될 수 있으므로 핵 앞에 다른 방어 모듈(Girder)을 달고 그 앞에 Laser 모듈을

달아야 조금 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.

아래는 우주선에 Laser 모듈을 달고 있는 장면입니다.

다른 우주선과 전투를 벌여서 그 우주선이 파괴되면 이렇게 모듈을 떨구게 되는데,

이때 더 좋은 모듈이 있으면 기존 모듈을 제거하고  더 강력한 모듈을 달아서 우주선을 업그레이드합니다.

이 우주선키우기 게임에서 우주선의 핵심은 심장이 팔딱거리며 뛰고 있는 핵입니다.

핵만 살아 있으면 다른 모듈을 붙여서 우주선을 언제든지 쉽게 복구할 수 있지만, 핵이 파괴되면

게임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.

따라서 다른 우주선과 전투를 벌일 때도 핵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면 덩치가 큰 우주선들도

멋지게 해치울 수 있습니다.

그렇지만, 핵을 공격당하여 핵이 파괴되면 아래와 같이 핵이 붕괴되면서 게임을 마치게 됩니다.

이 우주선키우기 게임의 재미는 다른 우주선과 전투를 벌이고 그 부산물로 얻게 되는 강력한 모듈로

자신의 우주선을 업그레이드해가는 과정에 있습니다.

매우 독특하면서도 실감나는 전투 경험을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꼭 한 번쯤은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.